할렐루야,
조만복, 이근원 선교사 인사 드립니다.
저희 METC 2025 훈련은 이제 4주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40여명이 뒹굴며 바삐 돌아가는 훈련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하루 하루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사람을 훈련시킨다는 것, 다국적인 사람들과의 공동체의 생활은 항상 도전과 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을 이 훈련의 동역자로, 세계선교의 동역자로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기도의 제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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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훈련이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점차적으로 서로간의 관계문제가 발생합니다. 갈등을 딛고 영적 성장이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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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생들 중에 잦은 감기가 돌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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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이 지나며 언어(영어)와 공동체 훈련에 대한 진보가 뚜렷한 사람도 있고, 개인의 성격과 나이로 인해서 여전히 힘들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소망을 가지고 열심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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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호주에서 두 분의 영어선생님, 싱가폴에서 한 부부가 훈련 스텝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안정적 정착과 기존 스텝들과의 협력이 효과적으로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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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섬기는 사람들(특별히 저와 아내가)이 성육신의 마음과 자세로 훈련을 섬겨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METC 훈련장에서,
조만복, 이근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