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40. 산헤드린 공회에 의한 심문(마 26:57-68)

1.
더 깊은 내용관찰을 위해
문맥을 따라 관찰하라.
문법적 도구들을 활용하라(주어, 동서, 접속사, 원인과 결과 파악).
질문을 던지라!
2.
더 깊은 느낌을 위해
등장인물의 마음을 느끼라.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라.
자신의 감정 뒤에 숨어 있는 우상을 발견하라.
3.
더 깊은 적용을 위해
space pets / 죄, 언약, 태도, 명령, 따라할 본보기, 간구할 기도, 잘못 생각했던 것, 새롭게 배운 진리, 찬양과 감사
5p / 개인적, 실제적, 실천 가능, 점진적, 평가 가능
개역개정
마태복음 26: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새번역
마태복음 26:
57 [의회 앞에 서시다(막 14:53-65; 눅 22:54-55, 63-71; 요 18:12-14, 19-24)] 예수를 잡은 사람들은 그를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끌고 갔다. 거기에는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모여 있었다.
58 그런데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예수를 뒤따라 대제사장의 집 안마당에까지 갔다. 그는 결말을 보려고 안으로 들어가서, 하인들 틈에 끼여 앉았다.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의회가 예수를 사형에 처하려고, 그분을 고발할 거짓 증거를 찾고 있었다.
60 많은 사람이 나서서 거짓 증언을 하였으나, 쓸 만한 증거는 얻지 못하였다. 그런데 마침내 두 사람이 나서서
61 말하였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을 허물고, 사흘 만에 세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62 그러자,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말하였다. "이 사람들이 그대에게 불리하게 증언하는데도, 아무 답변도 하지 않소?"
63 그러나 예수께서는 잠자코 계셨다. 그래서 대제사장이 예수께 말하였다.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걸고 그대에게 명령하니, 우리에게 말해 주시오.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 k그리스도요?"(k 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 다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뜻함)
64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이 말하였소. 그러나 내가 당신들에게 다시 말하오. 이제로부터 당신들은, 인자가 권능의 보좌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오."
65 그 때에 대제사장은 자기 옷을 찢고, 큰 소리로 말하였다. "그가 하나님을 모독하였소. 이제 우리에게 이 이상 증인이 무슨 필요가 있겠소? 보시오, 여러분은 방금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었소.
66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오?" 그러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는 사형을 받아야 합니다."
67 그 때에 그들은 예수의 얼굴에 침을 뱉고, 그를 주먹으로 치고, 또 더러는 손바닥으로 때리기도 하며,
68 말하였다. "k그리스도야, 너를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추어 보아라."(k 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 다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뜻함)
새한글성경
유대아최고의회에서 심문받으시다
(막 14:53-65; 눅 22:54-55, 63-71; 요 18:13-14, 19-24)
57예수님을 붙잡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대제사장 가야바한테로 끌고 갔다. 거기에는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모여 있었다. 58한편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었다. 대제사장의 집 안마당까지 이르러, 안으로 들어가서 대제사장의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었다. 일이 어떻게 끝나는지 보려는 것이었다. 59대제사장들과 유대아최고의회(공회) 전체가 예수님께 불리한 거짓 증언을 찾아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다. 60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거짓 증언을 했지만 그들은 찾아낸 것이 없었다. 그런데 드디어 두 명이 나섰다. 61그들은 이렇게 증언했다. “이 사람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성전을 완전히 허물고 3일 만에 지을 수 있다.’라고 했어요.” 62그러자 대제사장이 일어나서 예수님께 물었다. “이 사람들이 당신에게 불리하게 증언하고 있는데, 대답할 말이 아예 없는 것이오?” 63예수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말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굳게 다짐하고 말해 보시오. 바로 당신이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이오?” 64대제사장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당신이 스스로 말했소. 그러나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이제부터 당신들은 인자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오!”
65그때에 대제사장이 자기 겉옷을 잡아 찢으며 말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했소. 아직도 증인들이 더 필요합니까? 보시오, 하나님 모독하는 말을 지금 여러분이 들었소. 66여러분 생각은 어떻소?” 그러자 그들이 대답했다. “그는 죽어 마땅합니다.” 67그때에 그들은 예수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때렸다. 어떤 사람들은 뺨을 후려쳤다. 68그러면서 말했다. “예언자처럼 알아맞혀서 우리에게 말해 봐, 그리스도야! 너를 갈긴 사람이 누구냐?”
NIV
마태복음 26:
57 Those who had arrested Jesus took him to Caiaphas, the high priest, where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had assembled.
58 But Peter followed him at a distance, right up to the courtyard of the high priest. He entered and sat down with the guards to see the outcome.
59 The chief priests and the whole Sanhedrin were looking for false evidence against Jesus so that they could put him to death.
60 But they did not find any, though many false witnesses came forward. Finally two came forward
61 and declared, "This fellow said, 'I am able to destroy the temple of God and rebuild it in three days.'"
62 Then the high priest stood up and said to Jesus, "Are you not going to answer? What is this testimony that these men are bringing against you?"
63 But Jesus remained silent. The high priest said to him, "I charge you under oath by the living God: Tell us if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64 "Yes, it is as you say," Jesus replied. "But I say to all of you: In the future you will see the Son of Man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the Mighty One and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65 Then the high priest tore his clothes and said, "He has spoken blasphemy! Why do we need any more witnesses? Look, now you have heard the blasphemy.
66 What do you think?" "He is worthy of death," they answered.
67 Then they spit in his face and struck him with their fists. Others slapped him
68 and said, "Prophesy to us, Christ. Who hi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