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37. 마리아의 기름부음(요 12:1-11)

1.
더 깊은 내용관찰을 위해
문맥을 따라 관찰하라.
문법적 도구들을 활용하라(주어, 동서, 접속사, 원인과 결과 파악).
질문을 던지라!
2.
더 깊은 느낌을 위해
등장인물의 마음을 느끼라.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라.
자신의 감정 뒤에 숨어 있는 우상을 발견하라.
3.
더 깊은 적용을 위해
space pets / 죄, 언약, 태도, 명령, 따라할 본보기, 간구할 기도, 잘못 생각했던 것, 새롭게 배운 진리, 찬양과 감사
5p / 개인적, 실제적, 실천 가능, 점진적, 평가 가능
개역개정
요한복음 12: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새번역
요한복음 12:
1 [한 여자가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마 26:6-13; 막 14:3-9)] a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가셨다. 그 곳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에 살리신 나사로가 사는 곳이다.(a 출 12:13, 21-28을 볼 것)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있었고, 나사로는 식탁에서 예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
4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장차 예수를 넘겨줄 가룟 유다가 말하였다.
5 "이 향유를 b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고, 왜 이렇게 낭비하는가?"(b 삼백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일년 품삯)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는 도둑이어서 돈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하였기 때문이다.)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로 두어라. 그는 나의 장사 날에 쓰려고 간직한 것을 쓴 것이다.
8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9 [나사로를 해하려고 모의하다] 유대 사람들이 예수가 거기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크게 떼를 지어 몰려왔다. 그들은 예수를 보려는 것만이 아니라,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로를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래서 대제사장들은 나사로도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11 그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 사람이 떨어져 나가서,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
새한글성경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르다
(마 26:6-13; 막 14:3-9)
1넘는명절(유월절) 6일 전에 예수님이 베다니로 가셨다. 그곳에 나사로가 있었다.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이 일으켜 살려 주신 사람이었다. 2그들이 예수님을 위해 그곳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마르다가 잔치에서 섬기고 있었다.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기대앉아 먹는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3그때 마리아가 값나가는 진품 나르드 향유 0.3킬로그램쯤을 들고 왔다. 그리고 예수님의 발에 발라 드리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았다. 그 집이 향유 냄새로 가득했다. 4그러자 가룟 사람 유다, 곧 제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머지않아 예수님을 넘겨주게 될 사람이 말한다. 5“무엇 때문에 이 향유를 300데나리온에 팔아서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았죠?” 6그가 이 말을 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걱정해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가 도둑이었고, 또 돈통을 맡고 있어서, 들어오는 돈을 훔쳐 가곤 했기 때문이다. 7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 여자를 그냥 놔두세요! 내 장례 날을 위해 그것을 간직해 둔 것입니다. 8가난한 사람들은 늘 여러분과 함께 있어요. 그렇지만 나는 늘 있는 게 아닙니다.”
대제사장들이 나사로를 죽이려고 계획을 세우다
9유대아 사람들 가운데서 큰 무리가, 예수님이 거기 계시다는 것을 알고서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은 아니었다. 나사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이 일으켜 살리신 사람이었다. 10대제사장들은 나사로도 죽이기로 결정했다. 11유대아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나사로 때문에 떠나가서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NIV
요한복음 12:
1 Six days before the Passover, Jesus arrived at Bethany, where Lazarus lived, whom Jesus had raised from the dead.
2 Here a dinner was given in Jesus' honor. Martha served, while Lazarus was among those reclining at the table with him.
3 Then Mary took about a pint of pure nard, an expensive perfume; she poured it on Jesus' feet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And the house was filled with the fragrance of the perfume.
4 But one of his disciples, Judas Iscariot, who was later to betray him, objected,
5 "Why wasn't this perfume sold and the money given to the poor? It was worth a year's wages."
6 He did not say this because he cared about the poor but because he was a thief; as keeper of the money bag, he used to help himself to what was put into it.
7 "Leave her alone," Jesus replied. "It was intended that she should save this perfume for the day of my burial.
8 You will always have the poor among you, but you will not always have me."
9 Meanwhile a large crowd of Jews found out that Jesus was there and came, not only because of him but also to see Lazarus, whom he had raised from the dead.
10 So the chief priests made plans to kill Lazarus as well,
11 for on account of him many of the Jews were going over to Jesus and putting their faith in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