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30.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시다(요 8:2-11)

1.
더 깊은 내용관찰을 위해
문맥을 따라 관찰하라.
문법적 도구들을 활용하라(주어, 동서, 접속사, 원인과 결과 파악).
질문을 던지라!
2.
더 깊은 느낌을 위해
등장인물의 마음을 느끼라.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라.
자신의 감정 뒤에 숨어 있는 우상을 발견하라.
3.
더 깊은 적용을 위해
space pets / 죄, 언약, 태도, 명령, 따라할 본보기, 간구할 기도, 잘못 생각했던 것, 새롭게 배운 진리, 찬양과 감사
5p / 개인적, 실제적, 실천 가능, 점진적, 평가 가능
개역개정
요한복음 8: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새번역
요한복음 8:
2 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많은 백성이 그에게로 모여들었다. 예수께서 앉아서 그들을 가르치실 때에
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간음을 하다가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워 놓고,
4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5 a모세는 율법에, 이런 여자들을 돌로 쳐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a 레 20:10; 신 22:22-24)
6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를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b무엇인가를 쓰셨다.(b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들 각자의 죄목을')
7 그들이 다그쳐 물으니, 예수께서 몸을 일으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서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8 그리고는 다시 몸을 굽혀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9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이로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떠나가고, 마침내 예수만 남았다. 그 여자는 그대로 서 있었다.
10 예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사람들은 어디에 있느냐? 너를 정죄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느냐?"
11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새한글성경
2그러나 아침 일찍 다시 성전에 오셨다. 그러자 온 백성이 예수님께로 계속 몰려왔다. 예수님은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고 계셨다. 3그런데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한 여자를 데리고 온다. 배우자 아닌 남자와 잠자리하다가 붙잡힌 여자였다. 그들이 그 여자를 한가운데 세웠다. 4그러고는 예수님께 말한다. “선생님, 이 여자가 배우자 아닌 남자와 잠자리하다가 그 자리에서 붙잡혔습니다. 5율법에서 모세가 우리에게 명령하기를, 이런 여자들을 돌로 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6그들은 이렇게 말하며 예수님을 떠보았다. 예수님을 고발할 꼬투리를 잡으려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아래로 몸을 구부려 손가락으로 땅에다 무엇인가를 써 내려가셨다. 7그들이 줄기차게 물어 오자, 예수님이 몸을 펴시고 말씀하셨다. “당신들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맨 먼저 그에게 돌을 던지시오.” 8그러고는 다시 몸을 아래로 구부려 땅에다 쓰셨다. 9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나이 든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하나씩 떠나 버렸다. 예수님이 혼자 남게 되셨다. 그리고 그 여자가 한가운데 그대로 있었다. 10예수님이 몸을 펴시고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자매님, 그들이 어디에 있나요? 자매님을 죄 있다고 판가름한 사람이 아무도 없나요?” 11그 여자가 대답했다.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나 자신도 자매님을 죄 있다고 판가름하지 않습니다. 가 보세요, 이제부터 더는 죄를 짓지 마세요!”]
NIV
요한복음 8:
2 At dawn he appeared again in the temple courts, where all the people gathered around him, and he sat down to teach them.
3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Pharisees brought in a woman caught in adultery. They made her stand before the group
4 and said to Jesus, "Teacher, this woman was caught in the act of adultery.
5 In the Law Moses commanded us to stone such women. Now what do you say?"
6 They were using this question as a trap, in order to have a basis for accusing him. But Jesus bent down and started to write on the ground with his finger.
7 When they kept on questioning him, he straightened up and said to them, "If any one of you is without sin, let him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8 Again he stooped down and wrote on the ground.
9 At this, those who heard began to go away one at a time, the older ones first, until only Jesus was left, with the woman still standing there.
10 Jesus straightened up and asked her, "Woman, where are they? Has no one condemned you?"
11 "No one, sir," she said. "Then neither do I condemn you," Jesus declared. "Go now and leave your life of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