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42. 가룟 유다의 후회(마 27:1-10)

1.
더 깊은 내용관찰을 위해
문맥을 따라 관찰하라.
문법적 도구들을 활용하라(주어, 동서, 접속사, 원인과 결과 파악).
질문을 던지라!
2.
더 깊은 느낌을 위해
등장인물의 마음을 느끼라.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라.
자신의 감정 뒤에 숨어 있는 우상을 발견하라.
3.
더 깊은 적용을 위해
space pets / 죄, 언약, 태도, 명령, 따라할 본보기, 간구할 기도, 잘못 생각했던 것, 새롭게 배운 진리, 찬양과 감사
5p / 개인적, 실제적, 실천 가능, 점진적, 평가 가능
개역개정
마태복음 27: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새번역
마태복음 27:
1 [빌라도 앞에 서시다(막 15:1; 눅 23:1-2; 요 18:28-32)] 새벽이 되어서,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모두 예수를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2 그들은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3 [유다가 자살하다(행 1:18-19)] 그 때에, 예수를 넘겨준 유다는, 그가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쳐, 그 은돈 서른 닢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고,
4 말하였다. "내가 a죄 없는 피를 팔아 넘김으로 죄를 지었소."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요? 그대의 문제요" 하고 말하였다.(a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의로운 피')
5 유다는 그 은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죽었다.
6 대제사장들은 그 은돈을 거두고 말하였다. "이것은 피 값이니, 성전 금고에 넣으면 안 되오."
7 그들은 의논한 끝에,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의 묘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8 그 밭은 오늘날까지 피밭이라고 한다.
9 그래서 예언자 b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c"그들이 은돈 서른 닢, 곧 이스라엘 자손이 값을 매긴 사람의 몸값을 받아서,(b 사본에 따라 '스가랴' 또는 '이사야' c 슥 11:12,13; 렘 19:1-13; 32:6-9)
10 그것을 주고 토기장이의 밭을 샀으니, 주님께서 내게 지시하신 그대로다."
새한글성경

빌라도에게 넘겨지시다(막 15:1; 눅 23:1-2; 요 18:28-32)

1새벽이 되자 모든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님을 두고 회의를 열어 죽이기로 결정을 내렸다. 2그들은 예수님을 꽁꽁 묶어서 끌고 나갔다. 그리고 빌라도 총독에게 넘겨주었다.

유다가 목매달아 죽다(행 1:18-19)

3그때에 예수님을 넘겨주는 사람인 유다가, 예수님께 죄가 있다고 판결 내려진 것을 알았다. 유다는 후회가 되어 은돈 30을 대제사장들과 원로들에게 돌려주었다. 4그러면서 말했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죄 없는 분을 넘겨주어 무고한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들이 말했다.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란 말이오? 그대가 스스로 책임지시오.” 5그러자 유다는 그 은돈을 성전에 던져 놓고 물러갔다. 그러고는 나가서 목매달아 죽었다. 6그런데 대제사장들은 그 은돈을 집어 들고 말했다. “그 돈을 성전 금고에 넣는 것은 안 될 일입니다. 핏값이니까요.” 7그들은 의논하여 그 돈으로 진흙그릇을 만드는 사람의 밭을 샀다. 나그네들을 위한 묘지로 쓰려는 것이었다. 8그런 까닭에 사람들은 바로 그 밭을 ‘피밭’이라 불렀다. 오늘까지도 그러하다. 9그때에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이런 말씀이었다. “그들이 은돈 30을 받았다.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몇 명이 그를 평가해서 매긴 값이다. 10그들이 그 돈을 진흙그릇을 만드는 사람의 밭을 사는 데 썼다. 주님이 나에게 지시하신 대로였다.”
NIV
마태복음 27:
1 Early in the morning, all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came to the decision to put Jesus to death.
2 They bound him, led him away and handed him over to Pilate, the governor.
3 When Judas, who had betrayed him, saw that Jesus was condemned, he was seized with remorse and returned the thirty silver coins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4 "I have sinned," he said, "for I have betrayed innocent blood." "What is that to us?" they replied. "That's your responsibility."
5 So Judas threw the money into the temple and left. Then he went away and hanged himself.
6 The chief priests picked up the coins and said, "It is against the law to put this into the treasury, since it is blood money."
7 So they decided to use the money to buy the potter's field as a burial place for foreigners.
8 That is why it has been called the Field of Blood to this day.
9 Then what was spoken by Jeremiah the prophet was fulfilled: "They took the thirty silver coins, the price set on him by the people of Israel,
10 and they used them to buy the potter's field, as the Lord commande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