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22. 물 위를 걸으심(마 14:22-33)

1.
더 깊은 내용관찰을 위해
문맥을 따라 관찰하라.
문법적 도구들을 활용하라(주어, 동서, 접속사, 원인과 결과 파악).
질문을 던지라!
2.
더 깊은 느낌을 위해
등장인물의 마음을 느끼라.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라.
자신의 감정 뒤에 숨어 있는 우상을 발견하라.
3.
더 깊은 적용을 위해
space pets / 죄, 언약, 태도, 명령, 따라할 본보기, 간구할 기도, 잘못 생각했던 것, 새롭게 배운 진리, 찬양과 감사
5p / 개인적, 실제적, 실천 가능, 점진적, 평가 가능
개역개정
마태복음 14: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새번역
마태복음 14:
22 [물 위로 걸으시다(막 6:45-52; 요 6:15-21)] 예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에 태워서, 자기보다 먼저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무리를 헤쳐 보내셨다.
23 무리를 헤쳐 보내신 뒤에, 예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올라가셨다. 날이 이미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홀로 거기에 계셨다.
24 제자들이 탄 배는, 그 사이에 이미 c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풍랑에 몹시 시달리고 있었다. 바람이 거슬러서 불어왔기 때문이다.(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바다 한가운데 있었는데')
25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로 가셨다.
26 제자들이,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서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서 소리를 질렀다.
27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28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시면, 나더러 물 위로 걸어서, 주님께로 오라고 명령하십시오."
29 예수께서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갔다.
30 그러나 베드로는 [거센]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고, 무서움에 사로잡혀서, 물에 빠져 들어가게 되었다. 그 때에 그는 "주님, 살려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31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서, 그를 붙잡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32 그리고 그들이 함께 배에 오르니, 바람이 그쳤다.
33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에게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선생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새한글성경

물 위로 걸으시다(막 6:45-52; 요 6:15-21)

22곧바로 예수님이 제자들을 다그쳐 배에 타게 해서 자기보다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다. 그사이에 예수님은 무리들을 흩어 보내실 참이었다. 23무리들을 흩어 보내시고는 따로 기도하러 그 산으로 올라가셨다. 저녁이 되었을 때 예수님은 거기에 혼자 계셨다. 24배는 이미 뭍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파도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맞바람이 불어왔기 때문이었다. 25예수님이 이른 새벽녘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한테로 가셨다. 26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제자들이 보고서 겁에 질려 “허깨비다!” 하고 말했다. 두려워서 그들은 비명을 질렀다. 27그러자 곧바로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을 건네셨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힘내세요. 나예요, 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물에 빠진 베드로를 건져 주시다

28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했다. “주님, 주님이 맞으시면, 저에게 명령해 주세요. 물 위를 지나 주님께로 오라고요.” 29예수님이 “오세요!”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께로 갔다. 30그러나 드센 바람을 보자 두려웠다. 그래서 바다 아래로 빠져 들어가기 시작하자 비명을 질렀다. “주님, 저를 구해 주세요!” 31곧바로 예수님이 손을 내뻗어 베드로를 붙잡아 주셨다. 그러고는 말씀하신다. “믿음이 작은 사람이여, 어쩌자고 의심을 했나요?” 32예수님과 베드로가 배에 올라타자 바람이 잦아들었다. 33배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말했다. “참으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NIV
마태복음 14:
22 Immediately Jesus made the disciples get into the boat and go on ahead of him to the other side, while he dismissed the crowd.
23 After he had dismissed them,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by himself to pray. When evening came, he was there alone,
24 but the boat was already a considerable distance from land, buffeted by the waves because the wind was against it.
25 During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Jesus went out to them, walking on the lake.
26 When the disciples saw him walking on the lake, they were terrified. "It's a ghost," they said, and cried out in fear.
27 But Jesus immediately said to them: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28 "Lord, if it's you," Peter replied,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29 "Come," he said. Then Peter got down out of the boat, walked on the water and came toward Jesus.
30 But when he saw the wind, he was afraid and, beginning to sink, cried out, "Lord, save me!"
31 Immediately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caught him. "You of little faith," he said, "why did you doubt?"
32 And when they climbed into the boat, the wind died down.
33 Then those who were in the boat worshiped him, saying, "Truly you are the Son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