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깊은 내용관찰을 위해
•
문맥을 따라 관찰하라.
•
문법적 도구들을 활용하라(주어, 동서, 접속사, 원인과 결과 파악).
•
질문을 던지라!
2.
더 깊은 느낌을 위해
•
등장인물의 마음을 느끼라.
•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라.
•
자신의 감정 뒤에 숨어 있는 우상을 발견하라.
3.
더 깊은 적용을 위해
•
space pets / 죄, 언약, 태도, 명령, 따라할 본보기, 간구할 기도, 잘못 생각했던 것, 새롭게 배운 진리, 찬양과 감사
•
5p / 개인적, 실제적, 실천 가능, 점진적, 평가 가능
개역개정
요한복음 11: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새번역
요한복음 11:
1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한 병자가 있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의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였다.
2 마리아는 주님께 향유를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은 여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이다.
3 그 누이들이 사람을 a예수께로 보내서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앓고 있습니다."(a 그, '그에게로')
4 예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병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5 예수께서는 마르다와 그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다.
6 그런데 예수께서는 나사로가 앓는다는 말을 들으시고도, 계시던 그 곳에 이틀이나 더 머무르셨다.
7 그리고 나서 제자들에게 "다시 유대 지방으로 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8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방금도 유대 사람들이 선생님을 돌로 치려고 하였는데, 다시 그리로 가려고 하십니까?"
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낮은 열두 시간이나 되지 않느냐? 사람이 낮에 걸어다니면, 햇빛이 있으므로 걸려서 넘어지지 않는다.
10 그러나 밤에 걸어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므로, 걸려서 넘어진다."
11 이 말씀을 하신 뒤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우리 친구 나사로는 잠들었다. 내가 가서, 그를 깨우겠다."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서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라도, 나는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d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d 또는 '메시아'. 그리스어 그리스도와 히브리어 메시아는 둘 다 '기름 부음 받은 이'를 뜻함)
33 예수께서는 마리아가 우는 것과, 함께 따라온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비통하여 괴로워하셨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님, 와 보십시오."
35 예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36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보시오, 그가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
37 그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하실 수 없었단 말이오?"
38 [나사로가 살아나다]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하게 여기시면서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어귀는 돌로 막아 놓았다.
39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아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다가 말하였다. "주님, 죽은 지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
40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내가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
41 사람들이 그 돌을 옮겨 놓았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말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42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해서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43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44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새한글성경
나사로의 죽음
1어떤 사람이 앓고 있었다. 그는 베다니의 나사로였다. 베다니는 마리아와 그의 자매 마르다가 사는 마을이었다. 2마리아는 주님께 향유를 발라 드리고 주님의 발을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렸던 여자였다. 앓고 있는 사람은 그의 오빠 나사로였다. 3그래서 자매들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주님, 보세요, 주님이 좋아하는 친구가 앓고 있어요!” 하고 말씀드리게 했다. 4예수님이 들으시고는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병입니다. 이 병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겁니다.” 5예수님은 마르다와 그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다. 6그런데도 나사로가 앓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때, 그때에 예수님은 계시던 곳에 이틀 동안 머물러 계셨다. 7그렇게 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유대아로 다시 갑시다.” 8예수님께 제자들이 말씀드린다. “랍비님, 조금 전에도 유대아 사람들이 랍비님을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거기로 가시려는 겁니까?” 9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낮은 열두 시간 아닙니까? 사람이 낮에 걸어 다니면 부딪혀 넘어질 일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입니다. 10그런데 사람이 밤에 걸어 다니면 부딪혀 넘어집니다. 빛이 그 사람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11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런 뒤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서 그를 깨울 겁니다.”
20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을 들었을 때 마르다가 예수님을 만나러 갔다. 그러나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다. 21마르다가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형제가 죽지 않았을 겁니다. 22그러나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나님께 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이 주실 것을요.” 23마르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그대의 형제가 살아 일어날 겁니다.” 24예수님께 마르다가 말씀드린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그가 살아 일어날 겁니다.” 25마르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나야말로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겁니다. 26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모두 절대로 영원히 죽지 않을 겁니다. 그대가 이것을 믿나요?” 27그가 말씀드린다. “그럼요, 주님, 저 자신은 믿어 왔습니다. 주님이야말로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곧 세상에 오실 분이십니다.”
33예수님이 보시니, 마리아가 울고 있었다. 그와 함께 온 유대아 사람들도 울고 있었다. 예수님은 속으로 화가 치밀고 흥분하셨다. 34그래서 물으셨다. “그를 어디에 두었소?” 그들이 대답한다. “주님, 오셔서 보십시오.” 35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셨다. 36그러자 유대아 사람들이 말했다. “보세요, 예수님이 그를 얼마나 좋아하셨는지를요!” 37그러나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말했다. “시각장애인의 눈을 열어 주신 이분이, 이 사람도 죽지 않도록 해 주실 수는 없었던 걸까요?”
나사로를 살려 내시다
38예수님이 속으로 다시 화가 치밀어 무덤으로 가신다. 무덤은 동굴이었는데, 입구에 돌이 놓여 있었다. 39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돌을 치우시오!” 이미 삶을 끝마친 사람의 자매 마르다가 말씀드린다. “주님, 벌써 냄새가 납니다. 4일이나 되었거든요.” 40예수님이 말씀하신다. “그대에게 말하지 않았나요?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거라고요.” 41그리하여 사람들이 돌을 치웠다. 그러자 예수님이 눈을 위로 치켜드시고는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말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2나 자신은 알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내 말을 늘 들어 주신다는 것을요. 하지만 둘러서 있는 무리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이 믿도록 하려고요.” 43이런 말씀을 하시고는 큰 소리로 외치셨다. “나사로, 이리로 나오세요! 밖으로!” 44그러자 그 죽은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싸인 채로 말이다! 그의 얼굴은 수건으로 둘러 감겨 있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그를 풀어 주어서 걸어가게 하세요.”
NIV
요한복음 11:
1 Now a man named Lazarus was sick. He was from Bethany, the village of Mary and her sister Martha.
2 This Mary, whose brother Lazarus now lay sick, was the same one who poured perfume on the Lord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3 So the sisters sent word to Jesus, "Lord, the one you love is sick."
4 When he heard this, Jesus said, "This sickness will not end in death. No, it is for God's glory so that God's Son may be glorified through it."
5 Jesus loved Martha and her sister and Lazarus.
6 Yet when he heard that Lazarus was sick, he stayed where he was two more days.
7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Let us go back to Judea."
8 "But Rabbi," they said, "a short while ago the Jews tried to stone you, and yet you are going back there?"
9 Jesus answered, "Are there not twelve hours of daylight? A man who walks by day will not stumble, for he sees by this world's light.
10 It is when he walks by night that he stumbles, for he has no light."
11 After he had said this, he went on to tell them, "Our friend Lazarus has fallen asleep; but I am going there to wake him up."
20 When Martha heard that Jesus was coming, she went out to meet him, but Mary stayed at home.
21 "Lord," Martha said to Jesus, "if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22 But I know that even now God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23 Jesus said to her, "Your brother will rise again."
24 Martha answered, "I know he will rise again in the resurrection at the last day."
25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26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27 "Yes, Lord," she told him, "I believe tha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who was to come into the world."
33 When Jesus saw her weeping, and the Jews who had come along with her also weeping, he was deeply moved in spirit and troubled.
34 "Where have you laid him?" he asked. "Come and see, Lord," they replied.
35 Jesus wept.
36 Then the Jews said, "See how he loved him!"
37 But some of them said, "Could not he who opened the eyes of the blind man have kept this man from dying?"
38 Jesus, once more deeply moved, came to the tomb. It was a cave with a stone laid across the entrance.
39 "Take away the stone," he said. "But, Lord," said Martha, the sister of the dead man, "by this time there is a bad odor, for he has been there four days."
40 Then Jesus said, "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d, you would see the glory of God?"
41 So they took away the stone. Then Jesus looked up and said, "Father, I thank you that you have heard me.
42 I knew that you always hear me, but I said this for the benefit of the people standing here, that they may believe that you sent me."
43 When he had said this, Jesus called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44 The dead man came out, his hands and feet wrapped with strips of linen, and a cloth around his face. Jesus said to them, "Take off the grave clothes and let him go."